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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2016.10.06 / Arto Marttinen

 

[Contents]

1. 개요

2. 성장 과정

3. 거짓 암 투병사건

4. 극단적 선택

5. 인물 정보

 

1. 개요

 2011tvN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한국의 폴 포츠(Paul Potts)’로 불리며 팝페라 가수이자 성악가로 활동하던 최성봉이 17, 22, 31세에 암 투병을 했다고 주장해 후원금을 받았으나, 계획적인 사기 범죄로 밝혀지면서 그간의 모든 신뢰를 잃었다.

 이후 202306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문과 함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예고를 했고 202306200941분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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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과정

 3세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자신의 나이, 이름 등을 모른 채로 2년간 고아원에서 성장했다. 고아원에서 부당한 대우와 구타를 당하고 5세 때 도망쳐 나와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서 배고파 쓰러져 있던 최성봉에게 10살 남짓한 형이 다가와 짜장면을 사주며 껌 파는 방법을 알려줬고 이후 10년간 껌을 팔며 노숙자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와중에 술과 마약 중독에 빠지기도 했으며 생계를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했고 조직폭력배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에서 지내게 되었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다.

 

 그러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팝페라 가수 박성소를 우연히 만나 교회를 다니면서 성악을 배우게 되었다. 주변의 도움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까스로 졸업했다. 이후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등록금이 없어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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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만났지만 왜 왔냐라는 말에 더 이상 세상에 미련이 없어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박정소의 연락으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게 된다.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최성봉은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시작으로 준우승을 했으며 과거 성장 과정까지 밝혀지면서 한국의 폴 포츠라는 별명과 함께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 최성봉의 이야기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ABC, CNN, CBS, 뉴욕타임즈뉴욕타임스,타임지, 일본 아사히 신문, 영국 로이터 통신, 독일 슈피겔 등 전 세계 65개국의 언론사에서 주요 뉴스로 선정되었고 그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누적 조회수 3억 건을 넘기도 했다.

 

 2012년 자신의 삶을 담은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를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13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 2015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자선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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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짓 암 투병사건

20210823

 가수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에서는 ‘202101월 두 번째 암 수술에 이어 5월 경 세 번째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간과 폐에 암이 전이돼 앞날이 불투명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비만 회당 수백만 원이 들어가는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며 세 번째 수술 이후에도 매일같이 수십 알의 약을 먹으며 고통을 견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봉은 가족이 없는 저에게 노래라는 음절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해 준 것은 진심으로 저를 애정해 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저의 건강을 염려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병석을 떨쳐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저를 위해 늘 기도 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고 이어지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예전처럼 자유로운 호흡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지금의 과정 또한 삶을 배우고 음악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소중한 자산이자 과정이 되는 경험이며 살아 숨 쉬는 동안 숨이 멎는 날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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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20211006일 최성봉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거짓 암투병 의혹을 다뤘다.

녹취록에서 최성봉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중이라며 대장암 3, 갑상선암, 절선암 그리고 이제 간암, 폐암과 신장까지 전이가 돼서 어떻게 살지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고 병원비만 3억 2,000만 원 정도가 밀린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진호가 최성봉과 직접 만났다는 한 제보자를 언급하며 음주와 흡연 여부를 묻자 최성봉은 술과 담배는 5살 때부터 제 친구였다. 지금도 인터뷰하면서 담배를 피고 있다.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는 상황이다라며 안 되는데 제 고집이다라고 답했다.

 최성봉이 입고 있는 병원복에 대해서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구매가 아니라 받았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제가 병원복을 입고 있으면 탄로가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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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최성봉이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물의를 일으켰다그렇지만 죄송하게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65,480이라며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방송 시작 15분 만에 구급대원이 출동하면서 방송이 종료됐다. 방송이 종료된 후 해당 영상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도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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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작성 글 일부 (현재는 삭제)

‘며칠 동안 최성봉 죽어버려라, 땅 파줄게 들어가라, 어릴 때부터 악마의 새끼로 태어난 게 악마가 되었구나, 껌팔이 생활도 거짓, 너의 인생 자체가 다 거짓, 이라는 등등 이런 글들을 수도 없이 읽으면서, 엄청난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심적으로 아주 힘들었다"며 "매일 자살 충동을 억누르며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글을 쓰기가 어려웠다. 물론 지금도 매우 우울하고 공황과 자살충동으로 제 글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마지막 글을 적는다’

‘어릴 적부터 보이지 않는 노력과 매사에 언제나 충실하고, 일반 사람처럼 사람답게 살려고 발버둥 친 게 그저 허망한 세월로 느껴진다. 저도 사람이고, 스스로 방어하고, 스스로 공격하고, 때론 사람의 결핍, 사랑에 대한 결핍이 가득 차 외로움에 고독의 늪에서 혼자 허우적거리며 눈물을 쏟아내곤 한다"며 "이 세상을 엄청나게 원망을 하면서 그래도 올바른 길로 살려고 정말 애써왔다. 2011년 오디션 준우승 이후 2주 만에 자살 시도를 했을 때에도 살려고 몸부림쳤다. 하지만 이제는 제 운명은 여기까지라고 본다’

 

 

20211022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최성봉의 암 투병 진위 논란을 다뤘다.

 

 최성봉의 한 팬은 정말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내가 죽이라도 싸가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후 최성봉은 그 팬을 집으로 초대했고, 집을 방문한 팬은 너무 아파서 밖에 나오기도 힘들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식탁 밑에 술병이 엄청 많이 있었고 최성봉은 술 한 병 할까요?’라고 했다며 진짜 그 사람이 암인가 하는 의심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최성봉과 음악모임을 했던 회원들은 모임이 끝나고 술자리를 많이 가졌고 뭘 먹을 때 항상 과하게 많이 시켜 식 폭행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장암 3 기면 일부 절제하는 걸로 아는데 전혀 살이 빠지는 게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성봉의 측근은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에서 주사액이 비타민D이고 같이 맞으러 갔다고 밝혔으며 암 투병 사진을 찍은 장소는 최성봉이 살고 있는 테라스이며 병원복은 인터넷으로 주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봉이 공개한 진단서에 대해 전문의는 분류 코드와 진단명이 맞지 않고 진단서에 쓰여있는 표현들이 쓰지 않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최성봉이 마지막 앨범을 내고 싶다며 크라우드 펀딩을 해 후원금을 받은 최성봉의 지인은 그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기한테 동정을 보내는지 정확하게 아는 친구라며 30만 달러가 넘게 후원됐는데 돈은 하나도 없고 최성봉은 유흥업소만 다녔다, ‘노력해서 뭘 얻어본 적이 없는 친구라고 이야기했다.

 

 최성봉과 동업을 계획했다는 남성은 최성봉은 팬들이 아는 이미지가 전혀 아니고 항상 만남의 마지막은 유흥업소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목숨을 담보로 하는 말들을 내뱉었다.

제작진과 최성봉과의 통화 내용 일부

제작진 : 응원하고 감동받았던 사람들을 속인 거지 않냐
최성봉 : 반대로 저도 상처를 받았다. 말뿐인 분들이 많았고 엄마, 아빠가 돼주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지금 한 명도 없다.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엄청난 영향을 줬다
제작진 : 스스로 자초한 일 아닌가
최성봉 : 저 그냥 죽으려고 한다. 지금 살아있는 게 용한 거 같지 않냐. 죽게 내버려 둬라. 어차피 죽으려고 하는 고 있는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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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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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안녕하세요 최성봉입니다.

 

 먼저, 그간 언론에 보도된 '최성봉 거짓 암 투병' 진위여부 논란에 대하여 사회적 파동과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립니다. 저는 현재 '암 투병' 중이 아니며 앞서 보도된 주요 우울병 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전이의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힙니다.

 

 지난 2011 '코리아 갓 탤런트' 방영 이후 10년간 저에게 '희망의 아이콘'이라는 과분한 수식어를 달아 주시고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암 투병'이라는 거짓 위선과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가슴 깊이 속죄드리며, 지금도 고통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계신 수많은 암 환우분들과 암으로 세상을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가슴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10년간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짓 암 투병'으로 인한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가슴 깊이 전합니다. 지난 10년간 여러분들의 응원을 빌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외상적 경험을 이겨내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저는 행복한 삶을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붙여주신 '희망의 아이콘'이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저는 사실 어디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찾아야 할지 늘 불안하고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이제껏 노래를 부르고 싶은 갈망 하나만으로 십 수년간 매일 수십 알의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텨왔지만,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는 우울감과 상처가 곪아 매일 삶을 정리하고 싶은 지옥 같은 삶이 저의 현실입니다. 10년간 가족처럼 저를 헤아리고 보듬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노래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매 순간 진심이었음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꾸지 않겠으며 음악인 최성봉이 아닌 낮은 자리에서 반성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여러분들께 받은 후원금을 돌려 드리기 위해 지방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여러분들께 받은 후원금을 평생 갚으며 위선으로 기만한 죄 평생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저의 해명이 '양치기 소년'의 일화가 되더라도 할 말은 없지만 제가 여러분들께 감히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통해 제32년 인생 자체를 거짓 시선으로 바라보시지 않길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거짓 암 투병'이라는 충격적인 위선으로 기만한 점, 큰 실망감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가슴 깊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211224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사과문 발표 이후 최성봉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성봉은 전부터 극단적인 충동을 느끼고 시도했다. 그러다 보니 방송을 쉬었고 생활고에 부채가 많이 쌓였다. 그럼에도 살고 싶어서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사치하며 흥청망청 썼다는 제보에 대해서는 나는 동의하지 못한다. 홍등가에서 14년 동안 살았던 애가 강남 와서 텐프로나 점오나, 굳이 내가 똑같은 시스템을 알고 있는데라고 답했다.

 

 후원금을 어떻게 갚아 나갈 예정이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계속 일을 했다. 조개구이집에서 서빙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조개 닦는 것도 했다. 지금은 아니고 당시에. 꽤 오래 일했다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상실감 안겨 드린 점, 마음의 상처를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 지켜봐 달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다. 이렇게 살아온 것이 전부 거짓은 아니라고 바라봐주셨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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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거짓 암 투병 사실을 시인한 최성봉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거짓 암 투병으로 후원금을 모집했다는 기사 및 블로그 게시글 등에 좋지 않은 내용의 댓글을 단 네티즌 수십 명에 대해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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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극단적 선택

20230620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암시글을 게재했다.

[유튜브 사과문 바로가기]

최성봉 작성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성봉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삶의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보내는 글이면서 이 글이 보인다면 저는 이미 죽어있을 것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정말 많은 분들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 글이라 이 분통함을 알리고 싶지만, 여러분께 지난 세월 받은 사랑이 더 커 마음속에 묻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잘못과 피해를 받으신 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거듭 잘못했습니다. 지난 2년여동안 후원금 반환문의 해주신 모든 분들게 반환을 해드렸습니다. 이제는 제 목숨으로 제 죗값을 치루려 합니다.

돌이켜보면 나름 어릴적부터 하루를 십년같이 최선을 다해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노력을 했는데 결국 저는 안됐네요.

제 시신은 역삼휴먼터치빌 1405호에 있습니다.

마지막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그냥 제 형식대로 쓰겠습니다.

나의 숨이
비록 지금 멈추지만

찬란하게 살아온 삶의 여정에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하루하루 행복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서른네살.
 
이번 생은 비극이지만
다음 생에는 행복한 삶으로 생을 마감하길.

나로 인해 피해받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 목숨으로 대신 죗값을 치루겠다.

나를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미안합니다. 버틸때까지 버틴것 같다.

나를 잊기를. 그리고 각자의 삶터에서
행복하기를 인생이 찬란하길

안녕히 계십시오. 

2023년 6월 17일 최성봉 올림

 

 이후 오전 09시 41분경 신고를 받은 경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내부로 들어가 최성봉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상황과 유서 형식의 글을 남긴 점을 토대로 최성봉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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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물 정보

  • 성명 : 최성봉
  • 출생일 : 1990년 02월 18일
  • 학력 :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발매 앨범 :
    - 2016.04.12 I Pray
    - 2016.06.30 당신은 축복입니다.
    - 2016.07.29 느림보
    - 2021.07.02 Tonight
  • 발매 도서 :
    - 2012.05.25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
    - 2016.02.17 Singing Is My Life: A Memoir of My Journey from Homelessness to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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